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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숙 의원 광진갑 민주당 공천 받아

jean pierre 2012. 2. 2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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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숙 의원 광진갑 민주당 공천 받아
8대1 경쟁 뚫어..선관위 디도스공격 이슈화 고평가
2012년 02월 24일 (금) 12:58:0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경북약사회장을 지내고 비례대표로 18대 국회 입성한 전혜숙 통합민주당 의원이 서울 광진갑 선거구에서 공천됐다. 이 지역 선거구의 통합민주당 공천 경쟁률은 8대1

경북출신이고 비례대표 의원이라는 점에도 불구, 서울 광진갑 지역서 공천된 전 의원은 보건복지위에서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로 소속위원회를 바꿔 직능단체 비례대표라는 점을 불식시키는 한편 선관위 디도스 공격을 이슈화 한 부분에서 큰 점수를 받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2010년부터 이지역 당위원장을 맡아 지역주민들과 활발한 교류를 펼쳐왔던 전 의원은 90년대 경주서 열린 전국여약사대회를 당시 경북약사회 여약사 위원장을 맡아 성공적으로 치르면서 약사회에서 부각되기 시작, 경북약사회장, 대약 정책기획단장, 심평원 상임감사등을 지내다 18대 열린우리당 비례대표로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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