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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커피한잔 당뇨위험 줄인다
7만여명 11년 추척.. 33% 감소
점심시간에 커피 한잔이상을 마시는 여성이 당뇨위험이 33%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브라질 상파울루대 다니엘라 사르토렐리 박사 팀은 유럽 영양 연구에 참여하는 41~72세 프랑스 여성 6만9532명을 대상으로 하루 중 어느 때 커피를 마시는지, 커피 종류, 섭취량 등을 평균 11년 동안 기록을 통해 추적조사, 이같은 결과를 냈다.
조사 기간 중 1415명에게 후천성 당뇨병이 발병했다. 특기할 만한 사실은 하루 중 아무 때나 자주 마시는 것보다 한 잔 이라도 점심시간에 마실 때 당뇨병 예방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에 커피를 3잔 이상 마시는 여성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당뇨병 위험이 27% 적었다. 그러나 점심시간에 한 잔 이상 커피를 마시는 여성은 당뇨병 위험이 33% 더 적었다.이는 커피에 프림이나 설탕등 첨가여부와 큰 상관이 없어 커피자체에 당뇨와 관련한 성분이 들어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 기자(jp1122@nate.com)
7만여명 11년 추척.. 33% 감소
점심시간에 커피 한잔이상을 마시는 여성이 당뇨위험이 33%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브라질 상파울루대 다니엘라 사르토렐리 박사 팀은 유럽 영양 연구에 참여하는 41~72세 프랑스 여성 6만9532명을 대상으로 하루 중 어느 때 커피를 마시는지, 커피 종류, 섭취량 등을 평균 11년 동안 기록을 통해 추적조사, 이같은 결과를 냈다.
조사 기간 중 1415명에게 후천성 당뇨병이 발병했다. 특기할 만한 사실은 하루 중 아무 때나 자주 마시는 것보다 한 잔 이라도 점심시간에 마실 때 당뇨병 예방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에 커피를 3잔 이상 마시는 여성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당뇨병 위험이 27% 적었다. 그러나 점심시간에 한 잔 이상 커피를 마시는 여성은 당뇨병 위험이 33% 더 적었다.이는 커피에 프림이나 설탕등 첨가여부와 큰 상관이 없어 커피자체에 당뇨와 관련한 성분이 들어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 기자(jp112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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