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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계, 수출확대등으로 성장세 전망
8월 수출액 9.4%증가..제약관련 지표도 호전
약가인하. 리베이트 감시강화 등 제약계를 옥죄는 정책이 잇따라 나오면서 제약계가 외부로 눈을 돌리는 등 점차 체질이 강화되는 모습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신한투자는 이와 관련한 보고서에서 제약계가 전반적으로 내수보다는 다각화나 수출확대에 주력하는 등 구태를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제약산업이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배기달 연구원은 “올 8월 의약품 수출액은 1억769만달러로 작년 8월보다 9.4% 증가했으며 브라질과 베트남으로 의약품 수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의약품 소비자 물가지수는 작년 8월보다 1.1% 증가한 99.6을 기록했으며 의약품 서비스업 지수도 6.9% 증가한 121.4를 나타내는 등 전반적인 환경이 점차 좋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배 연구원은 “국내에서 제약회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지만 신약개발과 수출을 통해 제약산업이 성장하고 있다”며 “의약품 처방의 대가로 주는 뒷돈 거래(리베이트)도 줄어 제약업체의 수익이 늘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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