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약사글로벌 진출 위한 특화펀드 출범
복지부 비롯 정책금융공사등 참여 1천억원 규모
제약 산업 특화펀드가 출범했다.
이 펀드는 국내제약사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1000억원 규모크기로 조성된다.
보건복지부는 이와관련 제약기업의 해외 진출, 기술 제휴 등에 투자하기 위해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 펀드'를 조성하고 9월부터 투자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복지부가 200억원의 재정을 출자했고, 정책금융공사, KDB산업은행, 한국증권금융, 농협중앙회 등이 참여해 1000억원이 조성됐다.
위탁사 인터베스트는 올해 안에 1~2곳의 제약사를 선정해 투자에 나설 계획이며,
투자·회수기간은 8년(2년 연장 가능)이다.
자본력이 취약한 중소·벤처 제약사 투자를 목적으로 '한국벤처투자조합(KVF)' 형태로 조성됐다.
진영 장관은 "신약개발은 글로벌 시장규모가 크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대한민국이 도전해 볼만한 분야"라며 "제약펀드가 제약 산업의 건전한 투자환경을 조성하는 마중물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반응형
'◆제약 > ▷국내제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풍제약, 유착방지제 ‘메디커튼’ 9월 해외 첫 수출 (0) | 2013.09.06 |
---|---|
보건산업진흥원, 2기 제약기업CEO교육 과정 진행 (0) | 2013.09.06 |
대웅제약, 액상형 생리통진통제 ‘이지엔6 이브’ 출시 (0) | 2013.09.06 |
대웅제약, '우루사 please' 광고캠페인 본격 런칭 (0) | 2013.09.05 |
대웅제약, 만성 손습진치료제 '알리톡' 판매 (1) | 2013.09.05 |
제일약품-다케다제약, 공동 마케팅계약 체결 (0) | 2013.09.05 |
한․중 제약협회 기업설명회 개최 등 실질적 교류 강화 합의 (0) | 2013.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