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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경기약사학술제 논문대상에 최국환 약사

jean pierre 2015. 5. 1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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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경기약사학술제 논문대상에 최국환 약사

 

최우수상에 정민식 약사등 수상자 선정

 

경기도약사회(회장 함삼균)가 개최하는 제10회 경기약사학술제에 제출된 논문심사결과 최국환 회원(시흥시 분회)이 제출한 논문이 영예의 대상작으로 선정, 발표되었다.

 

경기약사학술제를 앞두고 58일 개최된 학술제 논문심사위원회에서는 그동안 회원들이 제출한 20여편의 논문에 대한 엄격한 심사와 논의를 통해 시흥시 분회 최국환 회원이 제출한󰡐지부 건의사항을 통해 본 약사회 주요 현안과 과제 분석󰡑논문을 대상작으로 선정하였다.

 

금번 대상을 수상한 최국환 회원은 지난 10년간 지부에서 대한약사회에 접수한 건의사항을 분석하여 회원의 시대적 관심사와 약사회 주요 현안을 추적해 보고 건의사항의 처리결과 분석을 통해 약사회의 현안 해결능력을 평가해보고 향후 약사회 회무방향 설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논문을 작성하게 되었다고 전하면서 이에 덧붙여 건의사항은 살아있는 민생의 척도로 결과를 분석하면 약사회라는 조직의 문제 해결능력을 평가할 수 있고 약사회 회무방향과 활동력에 대한 내부성찰의 기회를 가져 다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최우수상에는 의약분업 재평가에 대한 약사회의 대국민 홍보 정책 (부천시 분회 정민식 회원), 우수상 2편에는 약국에서의 오픈 진열 환경의 이해와 매출 분석 사례(부천시 분회 김대영 회원)과 약국 약사의 전문 직업성과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안산시 분회 김희식, 최재윤 회원 공저) 장려상에는 한약을 이용한 약국경영 활성화에 대한 문제점과 대책에 관한 연구(안양시 분회 김경옥 회원), 약국의 화장품유통시장 진입에 관한 연구(안산시 분회 한덕희 회원)가 최종 선정되었다.

 

심사위원 전원이 참석한 이날 심사위원회(함삼균, 조양연, 박기배, 유봉규, 정동명)에서 유봉규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올해 제출된 논문은 특히 시기적으로 약사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시의 적절한 주제를 가지고 작성되어 이목을 끌었고 전반적으로 제출된 논문의 완성도가 해를 거듭할수록 월등히 나아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대상을 차지한 최국환 약사를 비롯한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5. 17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논문시상식에서 진행되며 대상에 상금 300만원과 상패가,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에도 각각 100만원, 50만원,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수상 논문은 학술제 총람집에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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