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앤카엘, 오라클 아거스 클라우드로 약물감시 프로세스 최적화
오라클(www.oracle.com/kr)의 오라클 헬스 사이언스 사업부는 국내 항암면역치료제 개발 바이오 전문 기업인 젬백스앤카엘그룹(GemVax & KAEL Group)이 오라클 아거스 클라우드(Oracle Argus Cloud)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제약 기업이 새로운 약물 치료 및 치료법을 개발할 때 환자의 안전은 매우 중요하다. 이와 동시에 제약 기업들은 시장에 적시에 제품을 공급하고, 비용을 최소화해야 하는 과제에 당면해 있다.
젬백스앤카엘은 오라클 아거스 클라우드를 활용함으로써 약물감시업무와 관련하여 임상시험수탁기관에 아웃소싱하는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안전성 관련 의사결정을 보다 빠르고 전문적으로 할 수 있게 됐다.
젬백스앤카엘은 이전까지 임상시험 이상사례 관리를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을 통해 아웃소싱해 왔으나, 최근 새로운 종양 치료제(리아백스®주)의 국내 출시와 더불어 향후 글로벌 품목허가신청(NDA) 계획을 앞두고 다양한 기존 및 신규 이상사례의 관리와 통제를 더욱 용이하게 하기 위해 기업 내부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자 했다.
젬백스앤카엘은 오라클 아거스 클라우드를 통해 약물감시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기업 내부에서 모든 관리가 가능해져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사용자들은 오라클 아거스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향상된 안전성 데이터 수집 및 이상사례 프로세싱 성능을 경험하는 것은 물론, 의약품 이상사례 관련 세부사항들을 보다 빠르게 검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젬백스앤카엘의 미셸 김(Michelle Kim) CEO는 “젬백스앤카엘은 종양 세포만을 찾아내 파괴하는 면역 체계의 선별적 기능을 이용해 암을 치료하는 항암 치료제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며, “젬백스앤카엘이 도입한 오라클 아거스 클라우드는 의약품 안전성과 관련한 보다 정확한 의사결정을 하고, 리스크를 줄이며, 글로벌 규제사항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솔루션이다.
오라클 아거스 클라우드 기술과 함께 젬백스앤카엘은 앞으로도 많은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치료법 개발을 위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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