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국내제약

종근당, 자체개발 약으로 수익성 개선 전망

jean pierre 2014. 8. 4. 14:44
반응형

종근당, 자체개발 약으로 수익성 개선 전망

 

'텔미누보' '유파시딘' '듀비에' 등 효자 품목

 

종근당이 자체 개발한 개량신약의 판매 호조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종근당은 자사의 개량신약인 텔미누보, 유파시딘 등이 올해 각각 작년보다 70.7%, 14.1% 매출 신장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듀비에는 지난 2월 출시 이후 매 분기 매출이 성장하고 있어 올해 70억 원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아울러 올 하반기 신약 벨로라닙의 미국 임상개발 진전도 기대되며 파트너인 자프겐이 임상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또 고도 비만과 프레더 윌리 신드롬으로 미국에서 각각 후기 임상2상과 임상3상에 진입할 예정이며, 소정의 마일스톤이 들어오면서 이익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