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기자의 헬스케어 뉴스▶

좋은삼선병원, 개원 18주년 맞아 기념식

구정회 이사장 "자기사랑등 3대 덕목 갖추자" 당부

좋은삼선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송철수)은 지난  20일(월), 별관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기념식에는 은성의료재단 구정회 이사장, 송철수 병원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8년간의 병원발전을 돌아보며, 수고한 직원들에게 10년 근속상, 우수 직원상, 우수부서를 수상하였으며, 우수직원은 포상으로 표창장 수여 및 해외연수의 기회를 얻게 되어 축하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사에서 구정회 이사장은 사람이 갖추어야 할 3가지 덕목으로 첫째, "자기 자신을 지극히 사랑하라", 둘째 "상대방을 나만큼 사랑하지 않더라도 인정하라", 셋째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져라"를 들어 자기 자신을 먼저 되돌아보고 상대를 인정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는다면 좋은삼선병원이 앞으로도 발전할 것이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송철수 병원장은 개원 18주년을 맞이하여 이는 "사람으로 치면 육체적 성장이 거의 끝나고 정신적인 성장을 계속하는 청년기에 해당하며, 사람이나 기업이나 100년을 건강한 인생과 건강한 기업의 목표로 삼고 있으므로 그 100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다." "좋은삼선병원의 비젼인 환자, 사회, 직원이 가장 좋아하는 병원을 실천하기 위해 직원들 스스로가 만족하는 행복한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개원기념식을 통해 전직원들에게 좋은병원의 자긍심과 애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