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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직원이 1촌맺어 행복도우미 역할 | |
건양대병원,교직원 100여명 환자 지원나서 | |
‘행복도우미’는 건양대병원을 처음 방문하는 환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신속하게 예약과 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난 7월부터 도입한 제도이다. 환자들은 병원 홈페이지에 올려진 교직원들의 사진, 근무부서, 학력, 출신지역, 취미, 인터넷 카페 활동 등의 정보를 검색 후 1촌 맺기 신청을 하면 행복도우미로부터 외래진료 예약, 진료과 상담, 입·퇴원 등 병원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절차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다. | |
병원 관계자는 “대학병원에 처음 오시면 예약절차나 어디서 진료를 받아야 할지 낯설기 때문에 병원에 대한 정보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교직원들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행복도우미를 도입했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다”며 “앞으로 이 제도를 통해 대학병원에 대한 높은 벽을 낮추고 내가족처럼 대할 수 있도록 교직원 모두가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건양대병원 홈페이지에는 행복도우미 100여명의 교직원 정보가 올려져 있으며 1촌 신청자는 200여명에 달하고 있다. | |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
기사 입력시간 : 2008-08-11 오전 8:29: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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