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정책

진료심사평가위원회 비상근심사위원 워크숍

jean pierre 2017. 2. 2.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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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심사평가위원회 비상근심사위원 워크숍

심사의 전문성 및 일관성 향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2017년 새로 위촉된 진료심사평가위원회 비상근심사위원 850명을 대상으로 21()부터 23()까지 본원 및 9개 지원으로 나누어 총 11회에 걸쳐 워크숍을 개최한다.

2017년 새로 위촉된 비상근심사위원은 의료현장에 종사하고 있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로 구성되었으며, 2018년까지 2년간 중앙 및 지역 분과위원회에 참여하여 의·약학적인 판단이 필요한 심사업무 및 심사기준을 임상현실에 맞게 개정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 워크숍 개최일정 >

2.1.() / 2.2.()

2.7.()

2.8.()

2.9.()

2.14.()

2.15.()

2.16.()

2.21.()

2.22.()

2.23.()

본원

(서울사무소)

서울지원

수원지원

의정부

지원

광주지원

전주지원

대전지원

대구지원

부산지원

창원지원

이번 워크숍은 진료심사평가위원회의 기능과 역할 심사위원의 심사방법 소개 기존 심사위원과 소통의 시간 순서로 진행되며, 2017년부터 종합병원 진료비 심사업무가 지원으로 이관됨에 따라 심사 전문성 및 일관성 향상을 위한 비상근심사위원 역할의 중요성이 강조될 예정이다.

한편, 심사평가원은 심사의 전문성 및 일관성을 높이기 위해 중앙 및 지역의 분과위원회를 진료과목별 32개 분과로 동일하게 구성했으며,특히 지역 분과위원회의 경우 일부 진료과를 제외하고 3개 권역(수도권, 충청전라권, 경상권)별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여 권역단위 심사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분과위원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공간의 제약을 극복할 수 있도록 영상회의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위원회 운영을 활성화 할 예정이다.

심사평가원 김덕호 위원회운영실장은 “2017년부터 종합병원 진료비 심사업무가 각 지원으로 이관됨에 따라 심사위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으며,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심사 전문성과 일관성 향상을 위해 심사위원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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