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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돈 두고왔는데 금방 갔다 드릴께요" |
강남구지역 약국가 40대후반 여성 도둑 출몰 |
약국을 대상으로하는 경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 강남구 수서, 일원 지역에서는 40대후반-50대초반 여성이 인근 지역 주민이라며 약을 외상으로 가져간 뒤 잠적한 사건이 발생했다. 강남구약사회에 따르면 이 여성은 검정캡을 쓰고 약국이 혼잡한 시간을 이용해 인근지역 동네주민인것 처럼 행동하면서 급해서 돈을 안가져 왔으며 곧장 돈을 가져다 준다고 말한뒤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이 여성이 구매한 의약품은 인사돌 이며, 행동이 정말 동네사람인것 처럼 해서 약사들도 자칫 당하기 쉽다고 구약사회는 밝혔다. 해당약국이 나중에 확인해 본 결과 아파트 거주민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또다른 약국에서는 케익을 가지고 와서 밖에 차에 돈이있으니 금방 갔다 준다고 하고선 약을 들고 그대로 줄행랑을 친 것으로 나타났다. 역시 약은 '인사돌'이었다. 이에따라 구약사회는 이런 행색을 한 여성이 나타나면 즉시 경찰에 신고하고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8-04-08 오후 4:2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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