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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훈, '약사미래 100년을 준비해야'

jean pierre 2021. 10. 3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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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훈, '약사미래 100년을 준비해야'  

 

“약사회 창립100주년기념사업회”를 발족제안

 

 

최광훈 미래약사정책연구소장이 대한약사회가 창립 100주년을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1928년 고려약제사회(초대회장:이정재)는 약제사 24명을 초대회원으로 하여 탄생했다. 이후  선배약사님들의 개척정신과 눈물겨운 노력을 우리는 한시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며 " 숱한 사건을 뒤로 하고 그동안 대약은 회원의 권익신장과 조제권 수호, 의료체계의 합리화와 법제개선, 의료보장 시대의 약국의 위상확립, 의약분업 실현등 많은 눈부신 업적들을 남기고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오는 2028년 대한약사회 창립100주년을 맞아 약사직능의 과거 100년을 뒤돌아보고 미래의 100년을 설계하고, 전체회원과 국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기쁨을 나눌수 있는 기념비적 사업들을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는 "장,단기 계획을 수립하여 세계약학연맹(FIP) 또는 아시아약학연맹총회(FAPA)개최 및 국제학술제 유치등 8만회원을 거느린 대한약사회의 명성과 위상에 걸맞게 다양한 학술 및 문화행사를 차질없이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서는 약계의 원로 및 전문가들로 구성된 “대한약사회창립100주년기념사업회”를 구성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약사들의 정체성확립과 미래를 선도하고 한단계 더 발전되고 성숙된 대한약사회로 도약하는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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