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약사회, “대한적십자사의 포장증” 수상

충남약사회, “대한적십자사의 포장증” 수상

충남약사회(회장 박정래)는 대한적십자사로부터<창립 119년주년 기념> 포장증 은장을 수여받았다.

이 포장증은 “숭고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발휘하여 인류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대한적십자사 포상운영규정 제14조의 규정에 의하여 충남약사회에 적십자회원유공장 은장을 드립니다”는 내용이다.

 충남약사회 박정래 회장은 2024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를 통해 충남경찰청에 지정 기탁금이 지원되었으며, 이 기부금으로 “범죄로 인해 심리적 충격이 극심한 살인*강도 등 강력 범죄 피해자 또는 가정폭력*성폭력*교제폭력*아동학대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사용되며, ‘범죄 또는 사고 발생 직후 범죄피해자의 보호와 심리적 안정을 위해 심리안정용품 및 생필품 등 필요 응급물품 지원 사업 운영 중 구급약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에 충남경찰청으로부터 충남약사회에 협조 요청’을 해옴에 따라 전달하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