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기자의 헬스케어 뉴스▶

 충남약사회, 전국체전 기간중 봉사약국

충남약사회는 2016년 10월 7일(금)~10월 13일(금)<7일간>(오전9시~오후6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97회 전국체육대회 행사 기간’ 중 선수단과 관람객 및 자원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단순질환 상담 및 의약품 등을 충남도청과 아산시청(보건소) 등에서 지원받아 무상으로 제공하는 임시약국을 운영하였다.

지난 7일(금) 개막식에 참석한 박정래 회장은 10/10(월)부터 13일 폐막식까지 4일간 근무를 하였으며, 7일간의 임시약국에는 충남약사회 전일수 총회의장, 김광희 부회장, 전승구 아산시분회장과 김은숙,조호진,이경숙 약사회원들이 참여하였고, 더불어 불법마약류퇴치캠페인도 함께 연계하여 홍보하였다.

임시약국에는 이명수 국회의원을 비롯 충청남도청 오세현 복지보건국장, 박항순 식품의약과장과 송기철 보건정책과장, 아산시보건소 김기봉 소장 및 관계공무원들이 임시약국을 방문하고 격려해 주었다.

충남약사회는 전국체전 폐막식후 10월 21일(금)~25일(화)<5일간>(오전9시~오후6시) ‘제36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 행사기간동안 다시 임시약국 운영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