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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메디칼,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학술대회 참가

jean pierre 2021. 6. 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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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메디칼,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학술대회 참가

 

최신 하이엔드 혈관 조영 솔루션 공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대표 김영준, 이하 캐논 메디칼)는 6월 4일(금), 5일(토) 양일간 진행되는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정기학술대회에 참가한다.

 

인터벤션 영상의학은 혈관 조영 투시 장비, CT, 초음파 혹은 MRI 등 영상 장비 유도 하에 수술적 노출과 절개 없이 목표 장기의 말초혈관질환, 자궁근종, 정맥류, 간암, 비혈관계 질환 등을 진단 및 치료하는 분야로 각광받고 있는 분야이다.

 

또한, PAE, TAME 등 새로운 인터벤션 치료술이 생기고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관련 장비에 대한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는 매년 라이브 심포지엄, 학술대회, 컨퍼런스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인터벤션학회(APSCVIR)와 IICIR(International Intensive Course for Interventional Radiology) 등 다양한 국제활동을 통해 국내는 물론,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인터벤션 영상의학 분야 의료 관계자들의 학문적 발전과 교류, 교육 훈련 등에 기여하고 있다.

 

캐논 메디칼은 이번 대한인터벤션영상학회의 정기학술대회 참가를 통해 인터벤션 영상의학 분야에서 필수적 역할을 담당하는 혈관 조영 장비 분야의 신제품 알피닉스 시리즈(Alphenix Series) Sky와 Sky+ 를 선보이며 학술대회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알피닉스는 간소화된 워크플로우, 최적화된 선량 및 선명하고 정밀한 이미지를 제공하는 최신 중재시스템이다. 차세대 Illuvis 기술을 통해 업계 최초로 16비트 프로세싱을 3D나 Fluoro, DSA, Conebeam(콘빔) CT에까지 모든 영상 프로세싱에 적용시켰다.

 

기본적인 투시 영상뿐만 아니라 영상의학 인터벤션에서 필수로 사용되는 3D, CBCT 까지도 모두 16비트로 영상을 처리할 수 있게 됨으로써 다양한 각도에서 적은 선량으로도 더욱 선명한 이미지의 하이 다이나믹 레인지(High Dynamic Range) 영상을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선량 감소 기술로 환자와 시술자(사용자)의 피폭 선량을 최소화할 수 있고, 캐논 메디칼만의 유니크한 C-arm이 탑재되어 다각도 포지셔닝이 가능하다.

 

또한, 간단한 제어 기능으로 테이블 측면 워크플로우를 최적화하는 태블릿 터치스크린과 사용자별로 지정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 "즐겨찾기" 기능도 옵션으로 제공하고 있다.

 

알피닉스는 이처럼 향상된 기술력과 추가된 기능을 바탕으로 기존 인피닉스 아이 (Infinix-i)장비가 가지고 있던 하드웨어의 장점은 극대화하면서도 소프트웨어 및 영상 퀄리티는 업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캐논 메디칼은 이번 알피닉스 Sky/ Sky+ 출시에 이어 빠르면 올해 연말까지 알피닉스의 프리미엄 라인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연말에 출시될 초고해상도 프리미엄 라인은 혈관 조영술 시장에서는 찾아 볼 수 없었던 최고 수준의 해상도인 76마이크론 해상도의 디텍터를 제공한다.

 

중재의학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미세 디바이스를 이용하는 시술에 대한 가장 앞선 기술을 최초로 선보임으로써 전문의가 미세한 영역까지 확인 후, 시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캐논 메디칼은 엔트리급부터 프리미엄급까지 혈관 조영 분야의 모든 레벨의 솔루션을 구축하게 된다.

 

김형주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 Angio팀장은 “알피닉스 시리즈는 인터벤션 영상의학의 미래를 준비하는 장비라고 할 수 있다. 연말 True Hi-definition Edition까지 모두 출시가 되고 나면 기존 혈관 조영 장비의 기준을 완전히 바꿀 “게임체인저”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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