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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스바이오, 경기 수출프론티어 기업 선정
티에스바이오(대표 반경식)은 지난 14일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 수출기업협회가 주관한 '2016 경기도 수출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경기도를 대표하는 '2016 경기도 수출 프론티어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화성 푸르미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경기도 수출 프론티어 기업 인증식'에는 이재율 경기도 부지사, 유태승 경기수출기업협회장, 한길룡 경기도 제2연정위원장 등 유관기관 단체장과 기업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티에스바이오는 지난 9월 한국일보가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한 '제11회 디지털 이노베이션 대상'에서 5세대 비타민C 화장품 '매직 스노우비타'가 첨단 기술력을 인정받아 화장품 부문 大賞을 수상한 바 있다.
'경기도 수출 프론티어기업 인증제'는 지난해 8월 경제단체들의 건의로 경기도와 경기도수출기업협회가 해외 시장개척하는 수출기업을 인증, 기업의 사기를 진작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도입한 중기수출기업 지원사업이다.
수출실적, 해외규격 인증, 수출경쟁력 등 까다로운 선정평가 기준에 의해 100개 수출기업을 '수출 프론티어 기업'으로 인증하며, 선정된 기업은 수출 프론티어 기업 인증패와, 경기도가 주최-후원하는 해외전시회, 통상촉진단 등 해외 통상사업 참여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반경식 티에스바이오 대표는 "이번에 경기도를 대표하는 유망수출 프론티어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5세대 비타민C 화장품 '매직 스노우비타'의 첨단 기술력과, 세계시장 수출 잠재력을 공식 인정받은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하고 "국내외 화장품 시장에서 코스메슈티컬 비타민C 화장품 돌풍을 일으켜 K뷰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티에스바이오는 병의원화장품 전문유통을 위해 2005년 설립된 글로비스코스메틱을 모태로 설립된 코스메슈티컬 전문기업이다.
5세대 비타민C 양산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특수 세포 보존액을 이용한 세포(암) 검사 기술과, 유전자검진을 통한 토털 헬스케어 시스템 원천기술 등 첨단 바이오기술과 관련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바이오 산업계의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엔 한양대 ERICA 캠퍼스와 바이오분야 공동사업을 추진중이며, 세계적인 투자회사인 맥킨리와 공동으로 중국시장에 진출, K뷰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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