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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제4회 희망 톡케스트라’ 개최

jean pierre 2013. 10. 3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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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4회 희망 톡케스트라개최

 

11월 9일 암 환우와 가족 위해 하모니 선사

 

 

 

한국 노바티스 주식회사(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 이하 노바티스)는 오는 119() 오후 3, ‘All you need is HOPE 4회 희망 톡케스트라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 9월 공개 오디션을 거쳐 배종훈 지휘자의 지도 아래 공연을 준비해 온 암 환우와 환우 가족이 가수 이적, 아이레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펼치게 된다.

 

지난 20108월 첫 공연 이후 매 해 개최되어 올해로 4회를 맞은 톡케스트라(Talkestra)’는 토크(Talk)와 오케스트라(Orchestra) 콘서트가 결합한 새로운 장르의 공연으로 한국 노바티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공연은 암 환우와 환우 가족 연주자 및 세계적 지휘자 배종훈이 이끄는 아이레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음악 연주와 방송인 박경림의 재치 있는 토크가 만나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암 환우와 가족이 오케스트라 협연자로 직접 연주에 참여해 같은 질환과 싸우고 있는 환우, 가족, 의료진 등의 관객들에게 희망의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방송인 박경림이 암 환자 및 가족들의 투병 사연을 소개하는 희망 토크 타임을 진행하며, 가수 이적이 직접 사연의 주인공을 위한 노래도 선사할 계획이다.

 

바이올린 연주자로서 자신의 병원 봉사 연주 팀 에투알 콰르텟과 함께 무대에 서게 된 환우 김현혜 씨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환우와 그 가족들을 위한 뜻 깊은 행사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톡케스트라 공연장을 찾은 모든 관객들이 음악을 통한 희망과 치유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팀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별히 환우의 가족으로 이번 콘서트에 참여하게 된 첼로 연주자 정우석 군은 어머니에게 무대에 선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이번 공연에 용기를 내 지원했다, “어머니처럼 암으로 투병하는 환우들에게 진정성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무대 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행사 참여하게 된 동기와 각오를 전했다.

 

한국 노바티스 항암제 사업부 김수연 이사는 질병의 고통으로 심신이 지쳐있을 암 환자와 가족을 위해 매년 희망 톡케스트라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환우와 그 가족들의 감동의 하모니가 있는 이번 공연이 관객들에게 특별한 치유와 위로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이처럼 많은 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희망 톡케스트라는 매회 600여명 이상의 관객을 불러모으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환우와 환우 가족은 물론 일반인들도 함께 참여가 가능한 이번 공연의 관람을 원하는 이들은 톡케스트라 운영사무국(02-552-5058)으로 문의 후, 선착순 50명에 한해 무료 관람 티켓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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