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BMS, ‘굿네이버스 아동 및 청소년과 함께 하는 가을 소풍’
저소득층 아동 문화적 결핍 해소.. 1:1 멘토링 방식으로 진행
한국 BMS제약(대표 조던 터)은 지난 30일 잠실 롯데월드에서 '굿네이버스 아동 및 청소년들과 한국BMS제약 직원들이 함께하는 가을 소풍'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소풍은 한국BMS가 지속적으로 지원해 온 국제구호단체인 굿네이버스와 함께 저소득 빈곤 가정 아동들의 문화적 결핍을 해소하고 동시에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멘토링을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소풍에는 자율적으로 참여한 BMS직원들과 굿네이버스 강원지역 아동 21명이 함께 동행했다. 한 명의 직원이 한 명의 아동을 인솔하는 1:1 멘토링 방식으로 진행되어, 직원과 아동이 함께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놀이기구를 타면서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놀이공원 방문에 앞서 회사를 방문한 아동/청소년들에게는 약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국 BMS는 2011년부터 매 년 지속적으로 굿네이버스에 기금을 기부해왔다. 지난 9월 6일에는 사랑과 나눔을 직접 실천하고자 ‘굿네이버스 아동 지원 바자회’를 사내에서 개최해 많은 임직원들의 함께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번 가을 소풍은 지난 바자회를 통해 모아진 성금으로 진행되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한국 BMS 제약 조던 터 대표이사는 “이번 가을 소풍은 소외된 이웃에 전달하는 기금 이외에 임직원들이 직접 아이들을 만나 함께 공감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도 한국BMS제약은 임직원 모두가 자신 만을 위한 삶 보다는 주변을 돌아보고 의미를 나누면서 함께 행복한 공존을 지향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 BMS 제약은 지난 2년 동안 굿네이버스에 기금을 지원하며 저소득 가정 아동을 지원하는 '아이들의 행복한 공간 만들기', 학대 피해 아동 지원사업인 '스위트 홈' '희망 트리 캠페인' 등에 참여해 왔다.
또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 지원을 위해 34명의 아이들을 지정하여 긴급 수술 비용, 가구 구입 및 교복 구입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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