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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케다제약 전문 분야 인재 수출 앞장

jean pierre 2013. 12. 1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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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케다제약 전문 분야 인재 수출 앞장

 

소수진 매니저 글로벌 IS/IT 통합 프로젝트 북아시아 총괄로 승진

 

 

한국다케다제약(대표 이춘엽)은 지난 13, 현재 재무정보 기술 부서의 소수진 IT 매니저(사진)가 북아시아 소속의 정보 시스템 및 IT 프로젝트 담당 이사로 승진하여 향후 다케다의 글로벌 IT프로젝트를 이끌게 됐다고 밝혔다.

 

다케다제약은 최근 글로벌 차원에서 정보기술 및 시스템 - IS/IT(Information System/ IT Technology) - 모델을 새롭게 구축하였으며, 이에 발맞춰 각 지역별 IS/IT 관련 업무를 통합 운영하기 위해 새로운 모델에 맞는 조직 구성에 나섰다.

 

이에 따라 소수진 이사는 오는 201411일부터 북아시아 차원의 IS/IT 관련 주요 프로젝트를 관장하며, 글로벌 시스템 통합 작업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소수진 이사는 20114월 설립된 한국다케다제약의 창립 멤버로서 사내 IT 인프라 구축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으며, 글로벌 차원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BPM), 고객 관리 관계(CRM) 구축 프로젝트 등 다양한 경영정보시스템 관련 업무를 완수하였다.

 

18년 이상 제약업계에서 근무하며 경영 정보시스템, IT전략, 데이터 분석, 기업 내 IT 인프라 구축, 관련 시스템 통합 및 운영 등을 담당한 IT 분야 전문가다.

 

다케다제약의 글로벌 IS/IT 통합 프로젝트는 해당 분야 전문성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난 글로벌 인재들로 구성된 팀의 주도로 진행될 예정이며, 소이사는 관련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그 동안 보여준 높은 성과, 다국적 구성원관리에 필수적인 탁월한 의사소통 능력을 인정받아 본 프로젝트를 이끌게 되었다.

 

이번 승진 인사로 한국다케다제약은 글로벌 전략 마케팅 담당 김봉준 상무, 북아시아지역 전략 마케팅 및 제품 포트폴리오 부서의 소화기계제품 총괄 호현순 상무에 이어 세 번째 글로벌 인재를 배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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