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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콘, 제3회 All That PCIOLs 심포지엄 성료

jean pierre 2022. 5. 1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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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콘, 제3회 All That PCIOLs 심포지엄 성료

 

안과 전문의  250 온라인 참여로 높은 관심 

 

세계적인 안과 전문기업 한국알콘(대표이사 최준호) 3 All That PCIOLs 온라인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All That PCIOLs 심포지엄은 “PCIOL 대한 모든 이라는  주제에서   있듯이 노안 교정용 인공수정체가 활용되는 다양한 안과 질환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질환  최적의 수술 전략과 치료 결과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심포지엄이다. 

 

작년 11 처음 개최된 이래, 지난  27일에 열린 3 심포지엄에도 안과 전문의  250명이 참여하는  뜨거운 관심을 지속적으로 받아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SNU 안과 정의상 원장, 카이안과 전소희 원장, 아이백안과 이준훈 원장, 퍼스트삼성안과 최성호 원장이 각각 의장  연자로 참여해 비비티 수술 환자 케이스 분석, 술후 시력에 미치는 요인 연구 결과, 술후 난시 오류 보정 노하우  다양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전소희 원장은 케인(Kane)  올슨(Olsen) 포뮬라  정시(emmetropia) 맞추기 위한  최신 IOL 포뮬라에 대한 경험을 소개하고, 측정법에 따른 팬옵틱스와 비비티의 근거리 시력 예측  수술 결과 비교, 망막 전막(ERM) 있는 환자들의 비비티 렌즈 수술  원거리, 중간거리  근거리 시력 교정  임상 양상을 소개했다.

 

이준훈 원장은  번짐에 대한 거부감과 환자 특성, 대비 감도  질환 동반 여부에 따른 환자  비비티 렌즈 수술 사례를 임상 결과와 함께 발표했다. 

 

팬옵틱스 렌즈는 모든 거리에서 유효한 시력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면 비비티 렌즈는  번짐이 거의 없고 기존 다초점 렌즈 수술  시도하기 어려웠던 사례들도 더욱 폭넓게 가능해져 환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된다고 말했다.

 

최성호 원장은 수술  남게 되는 난시 교정에 대해 소개하며 각막 지형도 측정의 중요성, 촬영장비를 활용해 난시를 더욱 정교하게 측정하는 방법, 각막지형도 측정을 신뢰할  없는 예외적인 경우, 그리고 수술  환자의 시력 개선이 예상만큼 이뤄지지 않을  교정하는 방법  사례별 임상 결과들을 공유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세션에서는,  환자의 수술  굴절 상태에 따른 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주로 양안에 같은 인공수정체를 사용하지만, 환자의 주 생활거리, 나이, 성향 및 질환 상태등 환자에 필요에 맞게 전략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한국알콘 관계자는 “비비티의 다양한 연구결과와 최신지견을 소개하고자 마련된 3 All That PCIOLs 심포지엄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현장에서 적용할  있는 다양하고 풍성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환자에게  나은 시력을 제공하기 위해 연구하고 고민하시는 안과 전문의 분들의 노력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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