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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브비, ‘2021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성료

jean pierre 2021. 7. 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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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브비,  ‘2021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성료

 

암∙희귀난치성 질환 환자 위한 사회공헌활동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5일,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한국애브비 임직원이 함께하는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는 2014년 시작된 한국애브비의 대표적인 직원참여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암∙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들의 건강한 자아상 형성을 돕기 위하여 환자가 신청한 사진을 팝아트 초상화로 그려 전달하는 활동이다.

 

올해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는 (사)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등을 통해, 또 지난 29일 열린 ‘제5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기념행사’ 현장에서 신청자를 모집했다.

 

이후 30일부터 2일까지 진행된 봉사활동에서 임직원은 국제팝아트협회 소속 전문가와의 협업으로 초상화 작품을 완성했으며, 완성작은 신청한 120여 명의 환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봉사 세션은 엄격한 방역 수칙 하에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애브비 박찬일 부장은 “코로나 속에서도 꾸준히 이어진 봉사 활동을 통해 동료들 환자분들과 끈끈히 연결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었고, 집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한 덕에 가족들과도 회사의 좋은 행사에 대해 공유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장기화된 코로나로 누구나 마음의 건강을 지키기 쉽지 않은 때, 팝아트 초상화의 밝은 에너지가 환자들께 긍정적인 기운을 드렸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애브비 강소영 대표이사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이어가는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활동을 통해 환자분들을 응원하기도 하지만, 참여하는 임직원도 함께 위로를 받는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소외 받는 이웃들의 더 건강한 삶을 위한 한국애브비의 노력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애브비는 환자 중심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매년 6월 가능성 주간(Week of Possibilities)를 정해 전세계 직원들이 지역 사회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왔고, 국내에서는 연말 나눔의 날 봉사도 지속해 왔다.

 

아울러,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부와 민간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정보를 총망라한 ‘환자를 위한 복지정보’를 매년 개정하여 발간한다. 또 직원들이 각자 걸은 거리를 합산해 일정 목표를 달성하면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들에게 매칭 기부금을 전달하는 ‘애브비 워크(AbbVie Walk)’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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