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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품유통협회 37대 회장에 박호영 위너스약품 대표

jean pierre 2024. 2. 2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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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품유통협회 37대 회장에 박호영 위너스약품 대표

제62회 정기총회서...총 365표 중 222표 획득

사진좌로부터)박정관 선관위원장, 박호영 당선자. 조선혜 36대회장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제 37대 회장에 박호영 위너스약품 대표가 선출됐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는 지난 2월 20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제 62회 정기총회 석상에서 조선혜 35.36대 회장의 임기가 종료됨에 따른 차기회장 선출을 진행했다.

 

기호 1번 박호영 위너스약품 대표와 기호 2번 남상규 남신팜 대표가 출마해 경합을 벌였으며, 이날 참석회원 365명(총 투표인단 수 52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개표결과 박호영 후보가 222표를 획득해 137표를 얻은 남상규 후보를 이기고 37대 회장에 선출됐다. 무효표는 6표이다.

 

박호영 신임회장 당선자는 선거운동 과정과 후보 연설을 통해▲강하고 힘있고 튼튼한 회무 기반 마련 ▲중소도매와 동행하기 위한 중소도매특위 구성 ▲미래혁신위 설치를 통해 세대간 연착륙을 향한 미래지향형 회무 ▲유비무환으로 현안에 미리 준비하는 회무 ▲다양한 업태를 아우를 수 있는 협력과 상생의 의약품유통 생태계 구축 ▲회원사 의견·비판에 귀기울이는 열린 회무 등 6대 회무 지향점을 공약으로 내 걸었다.

 

박호영 당선자는 현대약품 출신으로 97년 한국위너스약품을 설립해 의약품유통업에 몸담기 시작했다.

 

이후 2006년 협회 총무이사를 시작으로 부회장을 역임하고, 2018년부터 2024년 1월까지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을 지냈다.

 

특히 박 당선자는 대외활동도 활발해  전 보건정책연구원장, 현 소아당뇨인협회 이사장, 대한당뇨병연합 이사장, 민주평통 고양특례시협희회장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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