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와, '카베진코와s' 점막 수복효과 좋아
잦은 음주 반복된 속쓰림에 치료 효과
직장인 심연미 씨(37세, 여)는 12월을 한달 앞둔 요즘 걱정이 많다.
연말연시를 맞아 줄줄이 기다리고 있는 각종 회식과 술자리 때문이다.
워낙 술을 좋아해 본인이 주도해 회식 계획을 잡는 경우도 많았던 심 씨. 하지만 40대에 접어들며 생겨난 속쓰림과 잦은 소화불량 증상은 심 씨로 하여금 술자리를 꺼리게 만들었다.
“최근에는 술을 마시지 않은 날에도 습관처럼 속이 쓰리다”는 심 씨는 “위장병을 핑계 삼아 술자리를 피하며 지내왔지만 연말에는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셔야 할 것 같아 걱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인의 속은 오늘도 쓰리다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위장질환자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9월 발표한 최근 5년간(2009~2013년) 속쓰림 및 소화불량 진료인원 현황을 보면 2009년 약 65만 1,000명이었던 것이 2013년 약 79만 명으로 21.2% 이상 증가한 추세를 보였다.
진료비 역시 급증해 2009년 약 185억 원이었던 것이 2013년에는 약 256억 원을 소요한 것으로 보고됐다.
눈길을 끄는 것은 월별 진료 현황이다.
해당 기간 동안 속쓰림 및 소화불량으로 인해 진료를 받은 인원이 가장 많은 달은 1월이었다.
2009년 1월 속쓰림 및 소화불량으로 병원을 찾은 인원은 7만 1,120명에 불과했지만 2013년에는 10만 4,732명에 달했다.
자료를 분석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9월과 10월 명절 연휴로 인해 일시적으로 증가했던 속쓰림 및 소화불량 진료인원이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모임이 많은 겨울철에 다시 증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화기관이 자극을 받았을 때 나타나는 속쓰림은 일종의 소화기관 장애인 소화불량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속쓰림이 지속됐을 때는 역류성 식도염, 위염, 십이지장궤양 등으로 발전하기도 해 주의를 요한다.
전문가들은 과음, 과식을 피하고 식사 후 가벼운 활동을 통해 소화를 도와야 한다고 조언한다. 위장에 가해지는 외부적 자극을 줄임으로써 통증이 유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하지만 심 씨와 같이 생활습관을 바로잡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위장질환 증상이 계속된다면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위 점막 회복되지 않으면 속쓰림 반복돼
한국코와주식회사가 지난 2013년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8.3%가 “위장 관련 증상은 재발이 잦다”고 답했다.
“위장약의 효과는 약을 먹었을 때뿐이다”라는 응답도 64.2%에 달했다. 위장질환 증상의 잦은 재발과 치료 가능성에 대한 질환자들의 회의감을 읽을 수 있다.
위장질환의 증상이 재발하는 이유는 상처 받은 위 점막에 있다.
위 점막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또 다시 위장 질환 발생 원인에 노출됐을 때 증상이 손쉽게 재발하는 것이다.
위장질환 증상의 재발이 일정한 주기에 접어들었거나, 그 상태가 심화됐다고 느껴진다면 의료기관을 방문하거나 약품을 복용해 적극적인 치료에 나서야 한다.
한국코와주식회사의 종합위장약 카베진코와S정은 기존의 제산, 건위, 소화 작용 등의 효과에 더해 위 점막 수복까지 도모해 근본적인 위장질환 해결에 적합하다.
외층과 핵층의 2중정으로 설계된 카베진코와S정은 핵층의 MMSC(메틸메티오닌설포늄염화물)를 핵심 성분으로 삼고 있다.
외층의 제산제 성분이 녹으면서 과도한 위산을 중화해 위통과 속쓰림을 진정시킨 후 핵층의 MMSC 성분이 손상된 위 점막 회복을 돕는다.
MMSC는 양배추 심 부분에서 추출되는 성분으로 실험용 쥐에 투여했을 때 위 점막 표층점액세포를 정상에 가까운 상태로 회복시켰다는 실험 결과가 있다.
카베진코와S정 한 알에는 양배추 한 통 분량에 해당하는 25mg의 MMSC가 함유됐으며, 창출건조엑스가 더해져 위 혈류 증가율을 더욱 상승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일반의약품으로 약사의 복약지도를 받아 복약자의 상태에 따라 복용량을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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