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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c형 간염-HIV-1 동시감염환자 연구결과 발표

jean pierre 2014. 11. 1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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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c형 간염-HIV-1 동시감염환자 연구결과 발표

 

애브비, 12주 93.5%, 24주 90.6% 바이러스 반응 보여 

 

애브비(NYSE: ABBV)2014년도 미국 간학회(The Liver Meeting®)에서 HIV-1 와 만성 C 형 간염 바이러스에 동시 감염된 환자에 대한 연구(TURQUOISE-I) 와 간이식 수혜자에 대한 연구(CORAL-I)결과를 발표했다.

 

애브비의 제2/3상 약물 공개임상 연구인TURQUOISE-I의 제 2상 임상연구의 1차 상세 결과에 따르면, C형 간염바이러스(HCV)HIV-1 동시 감염 환자에게 12주 또는 24주에 걸쳐 애브비의 연구 요법에 리바비린(RBV)을 추가 투여한 결과, 12주간 치료를 받은 환자 군에서는 93.5%(n=29/31), 24주간 받은 환자군 에서는 90.6%(n=29/32)가 치료종료 12주째 지속 바이러스반응(SVR12)을 보였다.

 

이 연구결과는 1111‘Poster of Distinction’ 수상 논문으로 소개되었다.

 

애브비의 감염병 치료제 개발부서 부사장 배리 번스타인 박사는만성C형 간염 바이러스(HCV) HIV 동시 감염 환자의 경우, 역사적으로 보다 치료가 까다롭다고 여겨져왔다.”“TURQUOISE-I 임상 연구는 일반 임상환경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해당 환자그룹을 특정대상으로 하는, 흔하지 않은 연구 중 하나이다.

 

이번 결과 자료들을 통해 유전자형 1형 환자의 하위그룹에 대한 애브비 치료법의 효과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애브비가 진행 중인 제2상 약물공개 임상연구 CORAL-I1차 추적연구 결과도 발표 되었으며, 해당 임상 연구는 뉴잉글랜드저널 오브메디슨(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간이식 후 간경변증이 없는 환자가 유전자형 1HCV가 재발되어 새롭게 치료를 받기 시작한 경우, 환자의 97.1%12주간 지속바이러스 반응 (SVR12)을 보였으며(n=33/34), 24주의 치료 기간 후에도 97.1%의 환자가 지속 바이러스 반응(SVR24)을 보였다.

 

인디아나 의과대학 간이식 프로그램 책임자이자 교수인 폴 쿼 박사는간이식 후 HCV 감염 재발은 수술 전 HCV에 이미 감염되었던 환자 모두에게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 경우 증상이 급격하게 진행되는 경향이 있다따라서, CORAL-I의 연구에서 보여준 높은 지속 바이러스 반응은 고무적이며, 해당 환자군에 대한 이 치료법의 효과를 지속 평가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데이터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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