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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 ‘키트루다’ 국내 폐암 허가 5주년 기념 주요 성과 공유

jean pierre 2021. 4. 2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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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 ‘키트루다’ 국내 폐암 허가 5주년 기념 주요 성과 공유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위한 다양한 치료 옵션 제공

한국MSD(대표 케빈 피터스) 29 자사의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국내 폐암 허가 5주년을 맞아 키트루다가  동안 국내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치료를 위해 개척해  성과를 공유했다.

 

키트루다는 5 전인, 2016 4 29 진행성 비소세포폐암에서 국내  적응증(KEYNOTE-010) 허가 받은 현재까지 PD-L1 발현율과 관계없이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이 사용할  있는 다양한 치료 전략을 제공하면서 국내 폐암 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왔다.

 

특히 지난 2017  면역항암제  최초로 예후가 나쁜 4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이 1차에서 바로 면역항암제로 치료를 시작할  있도록 허가됨에 따라 면역항암제 치료 시기를 2 이상에서 1차로  당겼다(단독요법/KEYNOTE-024). 

 

이어 면역항암제 치료 옵션에 병용요법을 추가함으로써면역항암제 치료 대상을 PD-L1 고발현군에서 전체 환자로 확대시키며 모든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의 표준 치료 옵션으로 자리매김했다.

 

키트루다는 적응증 확대를 통해 다양한 환자들이 면역항암제를 통해 치료 받을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장기 추적 연구를 통해 높은 생존율과 반응률  임상적 혜택을 꾸준히 확인하고 있다.

 

키트루다의 대표적인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임상 연구에 따르면(KEYNOTE-189/KEYNOTE-407/KEYNOTE-024), 키트루다 치료를 받은 환자는 현재 국내에서 표준 요법으로 사용되는 항암화학요법 대비  2   생존기간을 기대할  있다.

 

 또한 전체 생존기간과 함께 무진행 생존기간의 연장  높은 반응률과 더불어 삶의  개선까지 확인해 반응이 있는 환자에서 장기 생존의 가능성까지 확인했다.

 

이에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 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 가이드라인은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 치료제로 병용  단독요법 4가지 적응증 모두를 가장 높은 권고 등급인 ‘Category 1’ 중에서도 선호요법(Preferred)으로 우선 권고하고 있다이는 면역항암제  키트루다가 유일하다.

 

키트루다는 국내 폐암 허가  5 동안 국내  환자들과 제약 산업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MSD 주도해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항암제 관련 임상 연구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임상 연구는  120건으로이는 한국MSD 진행하고 있는 전체 임상 연구   88% 차지한다.

 

MSD 임상에 참여한 암환자를 기준으로 보면한국은  3,100명으로 아시아태평양 국가  1위를 차지했으며전세계 기준으로 5 차지했다

 

현재까지 키트루다의 연구를 위해  503 국내 의료기관  연구자들이 협력해왔으며전세계적으로 키트루다 임상을 가장 많이 하는 상위 10 연구기관  4개가 한국에 위치해 있다.

 

한국MSD 항암제사업부 김성필 전무는 “국내 4 전이성 폐암 환자들의 5 생존률은 8.9%이지만키트루다를 통해 이제 환자와 의료진들이 장기 생존이라는 기대를 품을  있게 됐다 “ 많은 한국 환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구 개발  접근성 향상에도 최선의 노력을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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