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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주, 양덕숙 후보 해명은 '꼬리자르기'
잘못 인정하고 책임지는 자세 재촉구
한동주 후보는 양덕숙 후보의 사퇴요구에 대한 반박은 꼬리자르기에 불과하다고 단언했다.
한 후보는 “양 후보는 “김성철 소장이 책자를 발송한 것은 선거운동본부와 무관한 일이며, 책값 역시 그들 사이에 이루어진 일이다. 자신은 전혀 관여한 일이 없다.” 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는 자신의 잘못을 은폐하기 위한 꼬리자르기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누가 봐도 양덕숙 후보를 홍보하기 위한 불법 선거운동이고, 불법 홍보인 것이 분명한데, 이를 자신이 모르는 일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것이다.
한후보는 “약사회 직선제 역사상 이런 불법 홍보가 이루어진 일은, 역대 어느 선거에서도 볼 수 없었고, 이미 선거운동이 시작되기도 전에 PIT3000 매뉴얼을 배포하여, 선관위의 주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선관위 결정을 무시하고 책자를 배포한 것은, 당선만 되면 된다는 식의 불법적 행동”임을 재차 강조했다.
특히 “아무리 당선이 중요하다고 해도 최소한 지켜야할 선이 있다”고 강조하고 “반칙과 불법으로 점철된 선거는, 회원사이의 또 다른 갈등이 되고, 이러한 갈등은 약사회의 단합을 저해하는 요인이 될 것”임을 주장했다.
더구나 회장을 하겠다는 후보가 책임있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모든 책임을 타인에게 미루는 꼬리자르기로 일관하는 것은 후보의 자격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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