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제약, 용인공장 오픈하우스 진행

한림제약, 용인공장 오픈하우스 진행

수원전산여고생등 26명 참여 

 

한림제약(대표 김재윤)이 지난 14일 용인공장에서 '2015 한국 제약산업 오픈하우스’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한림제약 용인공장 오픈하우스 행사에 참여한 수원 전산여고 학생 및 교사, 한림제약 관계자 등이 공장견학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이번 한림제약 용인공장 오픈하우스 행사는 제약협회를 통해 견학을 신청한 수원 전산여자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 등 총 26명이 참여했으며, 회사의 비전 및 연혁 소개, 생산시설 견학, 신약연구소 소개, 실무자들과의 질의응답,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 제약산업 오픈하우스'는 창립 70주년을 맞은 한국제약협회가 선진국 수준의 선진국 수준의 의약품 개발역량을 갖춘 제약사를 선정, 생산 시설을 국민에게 공개하는 행사.

 

이번 한림제약 용인공장 오픈하우스 행사에서는 하루 12만병을 생산하는, 국내 최대 무균 점안제 '히아루론 점안액'의 자동화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중국 판매1위 종합소화제인 '다제스캡슐' 등의 생산 공정을 살펴보는 시간도 있었다.

 

한림제약 용인공장 공장장 김진영 전무는 “한림제약이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에 동참하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하고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을 수 있는 한림제약이 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우수한 의약품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