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명지병원-크레너채널즈, 협약 체결

 

 

 

한양대 명지병원-크레너채널즈, 협약 체결

유튜브 채널 활용, 컨텐츠 개발 및  서비스 

헬스케어 컨텐츠 플랫폼 서비스 기업 크레너채널즈(대표 송주혜)가 지난 2월 27일 건강플랫폼 서비스인 ‘건강한 요일의 앨리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양대 명지병원과 질환에 대한 정보와 생활 습관 제안을 위한 컨텐츠 개발 및 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양대 명지병원은 크레너채널즈와 건강플랫폼 서비스인 ‘건강한 나라의 앨리스’ 유튜브 채널 중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잔소리, 무릎 관절염 정보채널 ‘ 슬기로운 관절생활’의 컨텐츠를 개발한다.

현재 크레너채널즈가 운영하고 있는 ‘건강한 요일의 앨리스’ 유튜브 채널은 요일별로 만나는 의사들의 건강 코칭으로 매일 10분의 건강한 변화를 컨셉으로 각 분야의 귄위있는 의사들의 건강/ 질병관리 솔루션을 구성해 서비스 되고 있다.

관련 채널의 주요 특징으로는 첫째 의사가 진료실에서 하기 어려웠던 질환 이야기나 사례를 쉽고 자세하게 다뤄 실생활에 활용 가능하게 담아낸 의학 전문 채널이라는 점, 둘째, 요일별, ‘매일 10분 ‘으로 ‘건강한 습관 만들기’로 이어질 수 있는 생활 속 실천 가능한 솔루션을 제안한다는 점, 셋째, 기존 의학채널과는 다르게 이상한나라의 앨리스의 스토리로 풀어낸 브랜딩이 눈길을 끈다.

강의스 타일도 기존 딱딱하고, 일번적인 건강 채널과의 차별화 포인트로 차한잔 하며 이야기하는 컨셉으로 각광 받고 있다.

특히, 기존 방송 프로그램 중에서도 한양대 명지병원 전문의들의 코너가 간결하고 명확한 강의로 눈길을 끌고 있다. 월요일 코너인 ‘먼데이 잔소리’에서는 이재혁 교수(한양대 명지병원 내분비 내과)가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을 만성질환 관리에 있어서 즐거운 시작이 되도록 진료실에서 들어보지 못한 작지만, 요긴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더불어 목요일 ‘슬기로운 관절 생활’에서도 김진구 교수(한양대 명지병원 병원장)가 건강한 관절을 지키기 위한 생활 속 관리법으로 시니어층을 중심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후 시즌 2에서는 좀 더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따라할 수 있는 운동법 위주로 전달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유튜브방송 채널 뿐아니라 한양대 명지병원 외래환자 대기실 내 ‘건강한 요일의 앨리스’ 채널 방송, 페이스북 등 병원의 주요 SNS 채널에 방송 컨텐츠를 서비스 제공하는 등 병원 의료진과 직원 뿐만 아니라 내원객들에게도 크레너채널즈의 수준 높은 건강플랫폼 컨텐츠 서비스를 폭넓게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양대 명지병원 김진구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일반인들도 접근이 용이한 유튜브를 기반으로 정확하고 퀄리티 높은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병원 의료진과 직원은 물론 내원객들에게도 차별화 된 건강 컨텐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크레너채널즈 송주혜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서 자사가 보유한 건강 플랫폼인 ‘건강한 요일의 앨리스’ 유 튜브 채널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홍보해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앞으로 다양한 질환에 대한 방송으로 확대해 나가 국민이 필요로하고 질병예방에 필요한 건강법들을 만들어 나가며, 이에따라 한양대 명지병원과 함께 환자중심의 의료를 실천하기 위한 컨텐츠 개발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도록 상호 교류 및 지원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