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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둘레 길수록 폐기능 약화 |
복부지방의 횡경막 압박 원인 인 듯 |
프랑스 국립보건의학연구소(INSERM)의 나탈리 레온 박사는 12만명을 종합분석한 결과 복부비만과 폐기능 손상 사이에 확실한 단독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허리둘레가 정상보다 길면 길수록 폐기능이 약화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체적인 체중을 나타내는 체질량지수(BMI)와는 관계가 없었다고 밝혔다. 정확한 이유는 아니지만 복부지방이 가슴과 복부를 구분하는 가로막인 횡격막을 압박해 폐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또 지방조직은 체내에 염증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것이 호흡기에 문제를 일으키는 것인지도 모른다고 그는 지적했다. |
이번 조사에서 기준으로 삼은 복부비만은 남성 102cm, 여성 89cm이상이었다. |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9-03-09 오전 9:3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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