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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2세 경영체제 가시화 움직임
이상준 부사장 지분율 늘려 3대 주주올라
현대약품의 2세 체제 구축이 보다 가시화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최근 2세인 이상준 부사장은 지분율을 높인 것으로 나타나 2세 경영을 위한 사전준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부사장은 지난 20,21일 양일간 1만 1600주를 추가로 장내 매수함에 따라 종전 지분율에서 소폭 늘어나 2.26%를 확보하면서 3대 주주에 올라섰다.
현재 1대 주주는 이한구 회장으로 19.78%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층구(이한구 회장 동생) 씨가 3.52%를 확보하고 있다.
이 부사장의 지분은 2010년까지 현대약품 대표를 지낸 진수창 씨의 지분을 넘겨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지분 구조의 변화를 두고 투자업계는 전형적인 2세 체제의 수순 밟기라고 분석하고 있다.
이 부사장은 38세로 2003년 현대약품에 입사해 2008년 상무로 승진했으며 현재 부사장으로 몸담고 있다.
한편 이 회장의 임기 만료일은 오는 2016년 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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