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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단체, 28일 리베이트 환급 민사소송 회견
국내외 업체 6개 제품 소송단 소장 제출계획
소비자단체인 소비자시민모임과 환자단체연합회가 28일 오전 11시 의약품리베이트 환급 민사소송관련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25일 소비자시민모임(회장: 김재옥)과 한국환자단체연합회(공동대표: 안기종, 백진영, 양현정)은 2012년 12월 28일 의약품리베이트감시운동본부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의약품 리베이트 근절활동을 시작한 바 있다.
이들은 리베이트로 인해 약가상승과 병의원 과잉처방이 발생해 국민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최근 감사원과 공정위의 관련 조사 발표를 토대로 의약품 불법 리베이트로 인한 경제적 손해를 직접 배상받는 민사소송인단을 모집해 28일 기자회견을 여는 것이다.
이번 민사소송에는 GSK ‘조프란’ 대웅 ‘푸루나졸’ 중외 ‘가나톤’ 동아 ‘스티렌’MSD ‘칸시다스주’ 녹십자 ‘IV글로불린’등이 대상이다.
이들은 기자회견 후 오후2시30분에 서울중앙지법에 소장을 제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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