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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병원, 조세현 사진전 홍보

jean pierre 2012. 4. 2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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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병원, 조세현 사진전 홍보
미혼모자 복지 지원 목적...5월1-13일 전시회
2012년 04월 27일 (금) 17:06:12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의료법인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은 26일, 동성로 일대에서 미혼모자 복지증진을 위해 희망의 나눔 메시지를 전하는 ‘조세현 작가 사랑의 사진전’ 홍보활동을 펼쳤다.

당일 대한사회복지회 대구지부(혜림원/ 마음모아 봉사단)와 함께 직접 홍보 전단지를 돌리며 시민에게 홍보를 한 것.

 

이번 사진작가 조세현이 함께하는 사랑의 사진전 '천사들의 편지 9th 눈빛'은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들과 최지우, 닉쿤 외에도 많은 유명 연예인들이 모델로 촬영하여 미혼모와 입양에 대한 사회편견을 바꾸기 위해 모델로 나섰다.

박경동 병원장은 "보건복지부 지정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서 임산부 및 여성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며 "후원의 일원으로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보탬이 된다면 평소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나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따뜻한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희망해 본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5월 1일 오후 4시 오프닝 행사에 한국아동복지협회 이상근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5월 1일(화)부터 13일(금)까지 현대백화점 대구점 9F 갤러리 H에서 희망을 꿈꾸며 이제 세상과 눈빛을 나누려고 하는 아기천사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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