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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밀리팜, 의약품수출. 에치칼등 사업다각화 박차

jean pierre 2017. 3. 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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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밀리팜, 의약품수출. 에치칼등 사업다각화 박차

금년 매출목표 2000억 설정..수익률 제고에 총력

훼밀리팜이 금년 매출목표를 2천억으로 설정했다. 이는 전년대비 약 11%가량 신장한 금액이다. 훼밀리팜은 작년에 1800억 가량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하고 있다.

훼밀리팜은 이를 위해 다양한 경영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2015년말 계약체결한 몽골의 의약품 수출을 꾸준히 늘리고 있고, 최근엔 아프리카 시장도 진출을 타진하고 있다얼마전 아프리카 짐바브웨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인력을 파견하는 등 수출 경로를 꾸준히 모색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 에치칼 시장에도 진출해, 크리닉 등을 중심으로 의료기. 의료용품등을 취급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별도로 법인을 설립한 상황이며, 의료기기 업체에 지분출자등을 통해 수익률을 높이고 있다.

김장선 대표는훼밀리팜은 매출 2천억원이 현재 창고시설 등 인프라에서 수용가능한 규모이다. 의약품의 경우 수익률이 낮아, 규모의 경제와 서비스 차별화를 통해 경영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향후 매출 확대는 매출 다각화를 통해 돌파구를 마련할 방침이다. 수익률제고도 병행하기 위해 여러 가지로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훼밀리팜은 금년매출 2천억 돌파를 위해 회사 곳곳에 프래카드를 붙이고 임직원들과 목표달성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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