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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의 화음처럼 화합되는 약사회 되길"

jean pierre 2008. 11. 1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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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의 화음처럼 화합되는 약사회 되길"
서울시약합창단, 창단 1주년기념공연 성황

◆서울시약사회합창단의 창립1주년 기념공연

서울시약사회 합창단의 첫 공연이 1주년기념행사로 16일 오후 6시 SH공사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연주회는 박흥우(한양대 강사) 지휘자의 지휘와 작수현 씨의 반주로 서울시약사회 합창단 단원들이 지난 1년간 정성껏 연습하고 준비한 실력을 뽐냈다. 500여 좌석을 가득메운 약사및 가족들은 약사단원들의 단원들의 노래가 끝날때마다 열렬한 박수를 보내 축하했다.

◆어수정 약사

◆김정수 약사

합창단의 '남촌'을 시작으로 3곡의 가곡을 합창이 있은데 이어 김정수 약사의 독창 그리움이 이어졌다.

뒤를 이어 어수정 약사가 무대에 올라 독창 '그리운금강산'을 불렀으며 이범식 약사의 독창 '망향'이 이어져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후 서울시약합창단의 우리민요와 포항시약합창단의 합창, 난파소년소녀합창단의 노래가 이어졌다.

한편 이날 조찬휘 서울시약회장은 "작은 공간에 갇혀지내는 약사들의 문화활동을 지원하기위해 탄생시킨 합창단이 오늘 1년을 맞아 그 실력을 자랑하는 자리이기에 이를 계기로 약사들이 하나로 뭉쳐 합창의 화음처럼 멋진 약사회를 이뤄주시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좌석을 배정받는 안내데스크

◆좌석을 가득메운 약사들과 가족


이번 행사는 서울시약사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약업인협의회가 후원했으며 이순훈 약사가 단장을 맡아 67명의 약사가 합창단원으로 실력을 과시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11-16 오후 11: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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