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건강하게 잘 늙는 해법은?
식물영양소 통한 섭취 불균형 중요성 강조
뉴트리라이트 건강연구소 샘 렌보그 박사 방한
세계적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의 건강연구소(Nutrilite Health Institute) 샘 렌보그 박사(Dr. Sam Rehnborg)가 방한 지난 11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암웨이의 건강기능식품 및 비타민 세계판매 1위 브랜드 뉴트리라이트의 80주년을 기념하여 방한한 뉴트리라이트 창립자 칼 렌보그의 아들 샘 렌보그 박사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식물영양소의 효능과 한국인의 건강, 식습관에 대해 참석 기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샘 렌보그 박사는 건강을 저해하는 요소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물리적 외부환경,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을 지적하며, “장기적으로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우리의 신체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산화 현상을 지연시켜주는 항산화 작용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항산화 작용의 핵심 키워드로 식물영양소를 언급한 샘 렌보그 박사는 현대인의 식물영양소 섭취 부족을 언급했고, 식물이 해충이나 미생물, 곤충, 자외선 및 기타 열악한 환경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낸 방어 물질인 식물영양소가 함유된 채소, 과일 섭취를 강조했다.
샘 렌보그 박사는 “식물영양소는 채소 과일 등 음식으로 섭취하는 방법이 가장 이상적이나 현실적으로 힘들 경우 보충제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바람직한 방법이다.”라고 말하며, 80년 간 고집스럽게 식물영양소를 연구해 온 뉴트리라이트의 철학과 제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국암웨이 연구부서 조양희 전무는 “올해 80주년을 맞은 뉴트리라이트의 80년 역사와 함께 한 샘 렌보그 박사는 식물영양소의 최고 권위자이다.
많은 사람들이 100세 시대 건강하게 잘 늙는 법(Well Aging)을 식물영양소에서 찾길 바란다.”며 “글로벌 웰니스 전문기업으로서 한국암웨이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열정으로 식물영양소에 대한 연구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뉴트리라이트 건강연구소(Nutrilite Health Institute)는 1996년 렌보그 센터를 시작으로 식물영양소 제품 연구를 시작, 뉴트리라이트 건강 연구소로 명칭을 변경하여 제품에 초점을 맞춘 과학, 연구,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뉴트리라이트 건강 연구소는 7개국 32개 이상 대학 및 연구기관과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65건의 임상실험을 진행하였고 190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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