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앞 원서공원쪽 인도에 150미터 가량 길게 늘어선 약사들과 약대생들
◆행사가 시작된 이후 지방에서 올라온 약사들이 속속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우 창우 약사(대구시약사회 소속)
◆김구 대한약사회장. 김회장은 이날 회원들의 비난이 쏟아지는 것을 알지만 약사회장으로서 책임감을갖고 결사항전의 각오로 이자리에 섰다고 강조했다.
◆대한약사회 집행부(상임이사및 회장단)
◆김현태 약사( 경기도약사회 회장)
◆인천시약사회 소속 회원이 두손은 물론 온몸에 정부를 규탄하는 구호가 적힌 건을 두르고 있다.
◆구본호 약사(대한약사회 수석 정책기획단장)
◆행사 중간에 갑자기 소나기가 내렸다. 일부 약사는 이게 바로 약사들의 눈물이라고 비유하기도 했다.
◆행사장 도로변과 복지부로 향하는 길목에 배치된 종로경찰서 소속 경찰병력들
◆대열을 맞춰 복지부로의 진출을 시도하는 약사들.3-4겹으로 싼 경찰병력의 스크럼을 뚫으려 하고있다.
◆30여분간 진출을 시도 했지만 경찰 저지선을 뚫지 못했다. 약사회는 진수희 복지부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
◆경찰 저지선 뒤편에 추가로 배치된 1개중대 규모의 경찰병력
◆1차 시도후 전열을 재정비한 약사회의 2차 진출시도에 저지선이 뚫릴 위기에 처하자 무전기를 든 한 경찰이 긴급하게 추가병력을 요청하고 있다.
◆전국에서 올라온 35개약대생 180여명은 이날 미래약사로서 약사말살 정책을 추진하는 정부를 규탄하는 행사를 가졌다.
◆약대생들은 이날 퍼포먼스를 통해 전공서적을 찢어 바닥에 내팽개쳤다. 약대생들은 무엇을 위해 공부하느냐며 현정부의 약사말살 정책에 강력히 항의했다.
◆안양시약사회 소속 회원들이 약은 공산품이 아니라는 문구가 적힌 미니프래카드를 들고 복지부를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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