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 선관위, 통합약사 밀약건 선거에 활용 중단 촉구박영달 후보 주장 사실 여부는 경찰조사 통해 밝혀져야 대한약사회 선관위는 과열되고 있는 최광훈 후보와 박영달 후보간의 통합약사 논란과 관련한 고소전에 대해, 더이상 관련 내용을 선거전에 활용하지 말라고 밝혔다.선관위의 이같은 결정은 최후보 측으로부터 해당 사안에 대해 제소를 받아 관련 사안에 대해 선거규정 위반 여부를 심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는 6일 회의를 열고, 박영달 후보가 주장하는 부분에 대해 증거를 요구했으나, 이를 제시하지 않고 출석하여 구두로 내용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선관위는 두 후보 사이의 진실 공방, 각기 다른 주장 중 사실에 근접한 지 최종판단은 경찰 조사를 통해 밝혀야 한다고 정리했다. 다만 선관위는 박 후보가 제기한 의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