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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18

jean pierre 2018. 4. 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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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18

 

7월 4일부터 2박3일간 진행

 

16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18(이하 인터비즈 포럼“) 행사가 올 74일부터 23일 일정으로 개최될 예정이어서 국내외 제약, 바이오분야 산학연벤처스타트업기업 관계자들의 기대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관계자는 국내 산벤처스타트업간 적극적인 협업과 오픈이노베이션 활동 결과로서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최근 5년간 10여건의 신약이 개발성공되어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37건의 해외 기술수출을 통해 약 83천억원 규모의 실적을 창출하는 등 산학연공조와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글로벌 헬스케어시장 선점을 위한 핵심성과들이 속속 도출되고 있다고 전하며, “그러나 혁신주도권 확보를 위한 치열한 경쟁이 전개되고 있는 글로벌시장에서 선진국들과 경쟁하고 막대한 규모의 국가적 지원혜택을 통해 급부상중인 신흥국들의 맹추격을 감당해 내기 위해서는 현재의 국내 혁신역량과 보유 파이프라인, 원천기술 규모의 한계를 극복을 위한 보다 치밀하고 우리의 현 실정을 감안한 고유의 산학연벤처 협업과 공조를 가속화하기 위한 심층적인 전략과 구체적 실행방안이 요구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규모 해외기술수출 등 해외시장 진출 잠재력이 풍부한 유망파이프라인과 유망기술을 보유한 대학, 연구기관, 벤처·스타트업기업 등 공급자와 이를 필요로 하는 제약, 바이오업체 등 수요자가 적기 연계될 수 있도록 올해도 변함없이 제16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18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직위 관계자는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기에 접어든 현 시점에서 글로벌 시장은 다양한 기술의 융합을 통해 이전에 경험하지 못하던 새로운 혁신과 가치가 창출됨으로써 국가 경제성장과 삶의 질 제고를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제약/바이오산업을 핵심으로 하는 헬스케어산업은 연구개발 생산성 극대화를 통한 혁신주도권 확보를 위한 치열한 경쟁이 가속화 되고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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