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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경기도약사회 학술대회 성료

jean pierre 2023. 7. 1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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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경기도약사회 학술대회 성료

2500여명 참석...다양한 질환 학술 정보 제공

18회 경기약사학술대회가 16일 킨텍스에서 2500여명의 회원 약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약물을 넘어 환자가 중심인 약료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킨텍스 제2전시실 3.4층 전관 룸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됐다.

 

오전 11시 개최된 개회식에서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은 "도약사회의 주요 회무 중점기조중 하나인 약료를 올해도 주제로 정했다. 의료 서비스가 의사가 의학적 지식을 가지고 환자를 치료하고 돌보는 행위라면 약료 서비스는 약사가 약학적 지식을 가지고 환자의 약물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돌보는 것으로 그만큼 약사에게 중요하기 때문" 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에는 현재 49개의 공공심야약국을 운영, 약사들은 365일 새벽 1시까지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하며 국민들의 국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와 의약품 안전 사용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며 참석한 외빈들에게 경기도약사회의 도민을 위한 활동을 소개했다.

박회장은 이어 “현재 사회가 다변화되면서 약사의 역할도 확대될 필요가 있는데, 직무범위가 70여년전 만들어진 약사법의 규제를 여전히 받고 있어 커다란 벽에 가로막힌 것 같다”며 “관련 법의 개정을 통해 약사들이 사회적으로도 국민을 위해 활동할 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약사들은 늘 약료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은 “첫 학술대회부터 8회 때까지 부회장과 회장을 맡으며, 학술대회를 치렀는데, 오늘 18회 대회가 열리니 감개가 무량하다”고 밝히고 “오늘 이렇게 많은 약사님들이 학술적 지식을 함양해 국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모습을 보니, 이것이 진정 약사의 직역을 넓히고 지켜나가기 위한 일들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날 행사에는 김상희 의원, 정춘숙 의원, 서정숙 의원, 서영석 의원, 이용우 의원등이 참석해 축사를 통해 행사를 축하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이정근 경기마퇴본부장. 연제덕 부회장에게 공로패가 전달됐으며, 논문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로비에서는 49개의 제약사를 비롯한 관련 업체들이 부스를 설치하고 자사 제품등의 홍보를 진행했으며, 수상 논문작의 포스터가 발표되기도 했다.18회 경기약사학술대회가 16일 킨텍스에서 2500여명의 회원 약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약물을 넘어 환자가 중심인 약료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킨텍스 제2전시실 3.4층 전관 룸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됐다.

 

오전 11시 개최된 개회식에서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은 "도약사회의 주요 회무 중점기조중 하나인 약료를 올해도 주제로 정했다. 의료 서비스가 의사가 의학적 지식을 가지고 환자를 치료하고 돌보는 행위라면 약료 서비스는 약사가 약학적 지식을 가지고 환자의 약물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돌보는 것으로 그만큼 약사에게 중요하기 때문" 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에는 현재 49개의 공공심야약국을 운영, 약사들은 365일 새벽 1시까지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하며 국민들의 국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와 의약품 안전 사용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며 참석한 외빈들에게 경기도약사회의 도민을 위한 활동을 소개했다.

 

박회장은 이어 “현재 사회가 다변화되면서 약사의 역할도 확대될 필요가 있는데, 직무범위가 70여년전 만들어진 약사법의 규제를 여전히 받고 있어 커다란 벽에 가로막힌 것 같다”며 “관련 법의 개정을 통해 약사들이 사회적으로도 국민을 위해 활동할 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약사들은 늘 약료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은 “첫 학술대회부터 8회 때까지 부회장과 회장을 맡으며, 학술대회를 치렀는데, 오늘 18회 대회가 열리니 감개가 무량하다”고 밝히고 “오늘 이렇게 많은 약사님들이 학술적 지식을 함양해 국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모습을 보니, 이것이 진정 약사의 직역을 넓히고 지켜나가기 위한 일들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날 행사에는 김상희 의원, 정춘숙 의원, 서정숙 의원, 서영석 의원, 이용우 의원등이 참석해 축사를 통해 행사를 축하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이정근 경기마퇴본부장. 연제덕 부회장에게 공로패가 전달됐으며, 논문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로비에서는 49개의 제약사를 비롯한 관련 업체들이 부스를 설치하고 자사 제품등의 홍보를 진행했으며, 수상 논문작의 포스터가 발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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