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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강원·충청 공공심야약국 현장 점검 및 격려

jean pierre 2023. 7. 1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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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강원·충청 공공심야약국 현장 점검 및 격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공공심야약국 준수사항 점검 및 참여약국의 민원 사항 청취를 위해 지난 6월 15-16, 29-30에 걸쳐 현장 점검에 나섰다.

 

점검 대상은 강원·충남지역 공공심야약국 8개소(강원 3개소, 충남 5개소) 약국으로 공공심야약국 준수사항을 점검하고 참여약국 민원 사항을 청취했다.

 

정현철 부회장은 6.15-16 충청지역(충남 논산시(▲나나약국), ▲세종특별자치시(▲서울약국 ▲아람약국), 충북 청주시(▲오송열린약국) 및 충남 아산시(▲대광약국)을 구영준 약국이사는 6.29-30 강원지역 원주시(▲원주대문약국), 강원 춘천시(▲강남약국) 및 강원 속초시(▲행복약국)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정현철 부회장은 약국을 방문해 “모두가 잠든 늦은 시간까지 국민 건강을 위해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하고 계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공공심야약국 참여 약사님들의 의약품 중재 활동으로 심야시간의 약물 선택과 이용시 안전한 약물사용의 적정성 검토 서비스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라고 전했다.

 

이번 공공심야약국 현장 점검 출장은 2022년도 경기·전북지역 공공심야약국 현장 점검에 이어 두 번째 현장 점검이며 이번 점검을 통해 △운영시간 준수 △무자격자 근무 여부 확인 △홍보용 종이봉투 비치 및 배포 여부 등을 확인했다.

 

공공심야약국 방문을 통해 접수된 민원은 ▲약국 운영시간을 22:00~01:00에서 21:00~24:00로 조정하는 것에 대한 건의 ▲현재 3만 원으로 책정되어있는 시간당 지원금 현실화 ▲더 많은 국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심야약국에 대한 대국민 홍보 ▲홍보용 종이봉투에 시·도별 약국 정보 표기 등으로 확인됐다.

 

공공심야약국 지정·운영에 대한 개정 약사법이 2024년 4월 19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대한약사회는 현재 주간 파트타임 비용으로 책정된 시간당 지원금을 현실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개선 노력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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