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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수약품, 약국전용 ' 홈세이프 리포좀 비타민C' 출시
국내 최초 약국전용 판매 제품...7일부터 전국 주문 공급
국내 최초 약국전용 리포좀 비타민C(정제)가 7월 7일자로 출시됐다.
종수약품(대표 나종수)은 이와 관련 "종수약품 홈세이프의 상표를 붙인 약국전용 ‘리포좀 비타민C'를 출시하고, 전국 약국에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전국의 약국들도 리포좀 비타민C 정제 제품을 취급할 수 있게 됐다.
‘리포좀 비타민C’는 각종 방송과 언론에 소개되면서 소비자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해, 현재 인터넷몰과 홈쇼핑 등에서 일부 제품이 판매되고 있지만, 정제로 제조된 약국 전용제품은 처음 출시되는 것이라고 종수약품 측은 밝혔다.
리포좀 비타민C는 잘 알려진 것처럼 체내 흡수율이 뛰어나, 인체에 비타민C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게 특징이다.
일반 비타민C 제품은 체내 흡수율이 19%에 불과하지만, 리포좀 비타민C는 무료 93%에 달하는 것으로 실험 결과 나타났다.
리포좀 비타민C는 인체 세포막과 비슷한 인지질로 감싸서, 세포로 인식하게 만드는 기술을 적용해, 약물의 침투력과 잔존력. 효능을 향상 시킨 다는게 주요 특징이다. 일반 비타민C는 제대로 흡수되지 못하고 소변으로 상당수 배출된다.
인체 흡수율이 높을수록 산화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생리기능을 향상시키는 등 인체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기 때문에 리포좀 비타민C의 인기가 날로 커지고 있다.
종수약품의 '홈세이프 리포좀 비타민C'는 유럽리포좀 제형 기술을 적용한 원료로 생산되며, 170nm 마이크로 캡슐화 시켜, 리포좀 비타민C를 복용시 소화기관에서 비타민C의 손실을 줄여줘 체내 세포로 잘 침투하도록 도와준다.
종수약품은 과거에 액상으로 된 리포좀 비타민C 직수입 제품을 약국에 공급한 적이 있으며, 이번에 안정적인 원료 공급망을 확보하고, 복용이 편한 정제로 개발해 GMP시설을 갖춘 대원헬스케어에 OEM으로 생산, '홈세이프 리포좀 비타민C'를 본격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1000㎎ 90정 3개월 분 포장으로 출시된다. 주문전화는 032-57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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