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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약학교육 평가인증 결과 발표
경상국립대등 8개 대학 약학교육 평가 인증 획득
한국약학교육평가원(이사장 정규혁)은 약사법 제3조(약사의 자격과 면허)에 의거 약사국가고시 응시자격으로 약평원의 인증을 받은 대학의 졸업자를 규정 및 제시함에 따라 2021년도 약학교육 평가인증 신청서 제출 대학인 경상국립대, 대구가톨릭대, 덕성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원광대, 전남대, 조선대 8개 약학대학을 대상으로 평가인증을 실시했다.
그 결과, 인증기준을 충족하여 2022년 1월 1일 ~ 2026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인증을 판정하였다고 발표했다.
약평원은 재단 법인설립 이후 평가의 효율성, 공정성 등을 제고하기 위하여 성과기반 교육 개념의 적용. 명확하고 구체적인 평가영역 및 부문 제시. 수월성, 효율성이 담보되는 평가기준 및 방식 제시 등을 기본방침으로 정했다.
이에따라 2020년 개정 평가인증을 수정·보완하여 8개 영역 21개 부문 63문항의 2021년 평가편람을 발표하였고 2021년 3월에 피평가대학 자체평가연구보고서 작성 워크숍을 시작으로 2021년 4월 평가위원회 워크숍 등 사전 준비를 거쳤다.
피평가대학의 자체평가연구보고서에 대한 서면평가(2021년 5월 20일부터 21일까지)를 실시하고 대학의 전반적인 현황과 특성을 확인하기 위한 현장평가(2021년 6월 28일부터 7월 9일까지)를 거쳐 각 대학별 평가단의 종합평가보고서에 따라 조율위원회의 조정과 판정위원회를 평가판정을 거쳐 인증결과를 최종 확정했다.
박영인 약평원장은‘전국 37개 약학대학의 제1주기 평가인증을 2022년까지 완료한다는 목표 하에 우수 약사양성의 균질성 확보와 약학대학 통합 6년제 전환 등 약학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한다는 차원에서 내실 있는 인증으로 마무리하겠다’ 고 하고 아울러‘제1주기 미참여대학과 신설대학의 평가인증 방안도 형평성을 고려하여 강구하겠다’ 고 밝혔다.
정규혁 약평원 이사장은 ‘2025년 약사법 개정 법률의 시행을 앞두고 2021년도 평가인증 결과를 토대로 평가위원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약평원이 약학교육의 세계 통용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2021년도 약학교육 평가인증서 수여식과 평가인증 대학 간담회를 11월 17일(수) 오후 4시 대한약사회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붙임: 평가인증 현황(2021년 11월 17일 현재)
구분 | 대학명 | 대학수 | 비고 |
평가인증 | 가천대, 가톨릭대, 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경희대, 계명대, 고려대, 대구가톨릭대, 덕성여대, 동국대, 부산대, 삼육대, 서울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아주대, 연세대, 우석대, 원광대, 이화여대, 인제대, 전남대, 조선대, 충남대, 충북대, 한양대 | 27개교 | |
평가미인증 (2022년 예정) |
경성대, 단국대, 동덕여대, 목포대, 순천대, 영남대, 전북대, 제주대, 중앙대, 차의과학대 | 10개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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