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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개 경기,서울 도매업체, 경기도약 교품 지원

jean pierre 2010. 5. 2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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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개 경기,서울 도매업체, 경기도약 교품 지원 
간담회, 약업유통협의회 구성통해 활동나서
2010년 05월 27일 (목) 17:43:48 [조회수 : 4]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경기도약사회가 회원 약국의 재고약 교품과 관련 협력도매 간담회를 27일 가졌다.

경기도내 약국과 거래중인 61개 도매업체가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도매업체들은 경기도약업유통협의회를 구성하고 교품지원및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약사회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키로했다.

이 날 회의는 새집행부 들어 분회차원에서 교품을 활성화해 재고를 줄일 필요가 있다는 민원이 제기돼 사업 진행에 따른 방안을 모색 하는 한편 도매회사의 협력관계 재확인을 위한 자리로 실무에 따른 다양한 의견이 도출됐다.

약사회는 경기․서울 지역 61개 도매회사에게 관련 사업의 협력을 의뢰한 결과 협력의사를 표한 도매상을 중심으로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도매회사는 각 분회에 통보하여 향후 교품사업을 진행할 경우 거점 도매회사로의 지정에 대하여 협조를 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참석 도매회사를 중심으로 가칭 “경기도약업유통협의회”을 발족하기로 하고, 분기별 정기모임을 통해 약사회와 도매회사 상호간의 정보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그에 따라 다음달 첫 모임을 통해 자체 운영에 틀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경기도약사회는 이날 간담회 내용을 토대로, 분회장 협의회와 6월 4일 개최예정인 대한약사회 약국위원회 회의 등을 거쳐 교품 사업에 대한 최종 계획을 수립하여 진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김현태 회장은 08년도 대약반품사업에 협력한 점에 재차 감사의 뜻을 표하며 금번 실시 예정인 교품 사업에 대해서도 많은 협력을 당부하고, 아울러 그에 따라 경기도약사회 차원에서도 해당 도매회사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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