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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포시가, 제 2형 당뇨와 만성 심부전에 이어 적응증 확대

jean pierre 2021. 8. 1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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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포시가 2 당뇨와 만성 심부전에 이어 적응증 확대

 

만성 콩팥병 치료 분야로 사용 승인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 SGLT-2 억제제 계열  2형당뇨병  만성 심부전 치료제 포시가(성분명다파글리플로진) 8 12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만성 콩팥병 치료 적응증 추가를 승인 받았다.

 

이번 적응증 추가로 포시가는 당뇨병 유무와 관계 없이  18 이상 만성 콩팥병 환자 치료에 사용할  있는 최초이자 유일한 SGLT-2 억제제가 되었다.

 

이로써 포시가는 SGLT-2 억제제 최초로 당뇨만성 심부전만성 콩팥병에서의 치료 적응증을 획득하면서 3가지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있게 되었다.

 

만성 콩팥병은 지속적으로 단백뇨가 나오거나 콩팥 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말하며이러한 콩팥의 기능은 사구체여과율(glomerular filtration rate, GFR) 평가 되고 있다. 

 

치료 목표는 조기 진단  치료를 통해 말기신부전으로의 진행을 억제하는 것이다

 

안지오텐신전환효소 억제제(Angiotensin-​Converting-Enzyme Inhibitor, ACE억제제)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ngiotensin Receptor Blocker, ARB) 등이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으나이외의 만성 콩팥병의 진행을 지연시키는 효과를 입증한 치료 옵션은 매우 제한적인 상황이다.

 

이번 포시가 적응증 추가의 근거가  DAPA-CKD 연구는 2 당뇨병 동반 여부와 관계없이 요알부민배설량 수치가 증가한 만성 콩팥병 환자(eGFR 25 – 75mL/min/1.73m2)에서 1 1 표준 요법과 병용 투여해 포시가의 치료 효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4,30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33% 2 당뇨병을 동반하지 않은 만성 콩팥병 환자였다.

 

DAPA-CKD 연구 결과포시가는 1 복합평가변수인 추정 사구체여과율(estimated glomerular filtration rate, eGFR) 50% 이상 지속적 감소말기 신부전 발생신장 질환 또는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위약 대비 39%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특히 2 당뇨병을 동반하지 않은 경우에 1 복합평가변수 발생 위험을 위약 대비 50% 감소시키는 결과를 보여 당뇨병 유무와 관계없이 만성 콩팥병 환자에서의 신장 보호 효과를 입증했다.

 

포시가의 안전성과 내약성은 기존에 확인한 안전성 프로파일과 일치했으며포시가 투여군의 중대한 이상반응은 위약군보다 적게 나타났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CVRM사업부 심일 전무는 “이번 적응증 추가를 통해 그간 치료 옵션이 한정적이었던 만성 콩팥병 진료 현장에 포시가를 새로운 선택지로 제공할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포시가가 당뇨  심장신장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있는 치료제가  만큼 환자들의 다양한 합병증을 함께 관리해주어 더욱 효과적인 치료가 이루어질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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