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S제약, 강원지역 소외아동과 봄소풍
굿네이버스와 공동.. 즐거운 시간 가져
한국BMS제약(사장 김은영)은 최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한국BMS제약 임직원과 굿네이버스 강원도아동복지센터의 아동 및 청소년이 참여한 봄 소풍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BMS제약은 지난 2013년부터 지원해 온 강원도아동복지센터의 아동 및 청소년들과 함께 봄을 만끽하고 추억을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이 날 행사에 참가한 직원들과 아이들은 오랜만에 만나 놀이기구 탑승, 사파리 체험, 불꽃놀이 관람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과 임직원들 모두에게 인기가 좋았던 활동은 사파리 체험으로 지프에 함께 올라 호랑이, 곰 등 맹수를 가까이에서 보고 이야기를 나누며 한층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들은 야간 퍼레이드 및 불꽃놀이 구경을 끝으로 아쉬움을 뒤로 한 채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와 더불어, 한국BMS제약은 바쁜 일정으로 인해 아쉽게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임직원들도 이번 행사에 도움을 보탤 수 있도록 ‘의류 기부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임직원들이 기부한 의류는 강원도아동복지센터에 전달됐다.
3년간 행사에 참여한 한국BMS제약 이상탁 과장은 “지난 만남 이후 부쩍 더 자란 아이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서 반가웠다. 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보람찼다”면서,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국 BMS제약 대외협력 담당 배명수 전무는 “올해로 벌써 3년째 진행되고 있는 이 행사는 회사 주도가 아니라 직원들이 아이들을 위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BMS는 책임감 있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더 나아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BMS제약은 지난 1999년부터 꾸준히 ‘동명아동복지센터’ 및 ‘세이브더칠드런’ 등 다양한 기관을 통해 아동을 위한 지원 활동을 계속해왔다.
2011년부터는 매년 굿네이버스에 아동 지원을 위한 ‘행복나눔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 성금은 강원도와 전라남도 남원, 전라북도 및 대전에 위치한 굿네이버스 아동복지센터와 이웃 그룹 홈 시설의 개 보수를 지원하는 ‘행복한 공간 프로젝트’와 ‘긴급 사례 아동 지원’ 비용으로 쓰이고 있다.
지난 2014년 7월에는 ‘한국BMS제약 임직원들이 행복한 공간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직접 굿네이버스 강원도아동복지센터에 가서 ‘재난안전대피로’를 설치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곳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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