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독감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 차인표 모델 기용
국내 첫 TV광고 9월 11일 공개
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의 4가 독감(인플루엔자)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Fluarix Tetra)’가 국내에서 첫 TV광고를 선보인다.
GSK는 ‘국민 젠틀맨’ 차인표 씨를 광고 모델로 발탁해 브랜드 신뢰도를 한층 끌어 올렸다. 차 씨의 건강한 이미지는 물론 ‘가정적’이고’, ‘신사적’인 모습이 광고 내에 어울러져 세계백신판매 1위 기업의 프리미엄을 극대화 시켰다는 평이다.
또한 이번 광고는 ‘플루아릭스 테트라’가 국내에서 판매되는 4가 독감백신 중 유일하게 미국 FDA, 영국 MHRA, 독일 PEI등 전 세계 34개국에서 허가 받고 만성질환 환자에도 사용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플루아릭스 테트라 첫 광고와 더불어 GSK는 본격적인 독감백신 접종 시즌을 앞두고 브랜드 홈페이지(http://www.fluarixtetra.co.kr)도 새 단장을 마쳤다.
해당 홈페이지에는 ‘독감에 대한 오해와 진실’ 인포그래픽과 독감 질환에 대한 주요 뉴스들이 제공된다. 특히, 인포그래픽에는 고령층과 만성질환을 가진 환자들과 임신부에게 어떤 독감백신이 필요한 지에 대한 유익한 정보들을 담았다.
GSK 정현주 브랜드 매니저는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국내에 처음 소개된 4가 독감백신으로 독감백신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끈 제품”이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TV광고와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독감예방과 인플루엔자 백신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가 넓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차인표 씨가 등장하는 플루아릭스 테트라의 첫 TV광고는 공중파 및 케이블 채널, 유튜브, 브랜드 홈페이지(http://www.fluarixtetra.co.kr) 등을 통해 오는 9월 11일부터 만나 볼 수 있다.
세계인이 함께 사용하는 4가 독감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만 3세 이상 소아·청소년부터 고령층, 당뇨병·만성 폐질환·만성 심장질환 등 만성질환을 가진 환자들도 접종 가능한 4가 독감백신이다.
지난 2014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아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34개국에서 약 1억 도즈 이상 공급되어 방대한 사용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
한편, 미국과 영국 보건당국은 지난 2013년부터 플루아릭스 테트라를 국가예방접종사업(NIP)에 포함하였으며, 호주 또한 2016년부터 플루아릭스 테트라를 3세 이상 모든 호주 NIP 대상자가 접종할 수 있도록 지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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