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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감세정책, 제약계 장밋빛 전망에 "+α" |
신약개발 연구 추진 제약사 재무구조 개선 될 듯 |
새정부의 보건복지 정책 강화로 제약업계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주말 복지부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인해 추가적으로 제약계에 대한 긍정적 성장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신영증권측은 18일 조세특례제한법의 개정으로 제약 연구개발(R&D) 투자에 대한 세제지원이 확대될 것이라는 발표 이후 신약 개발에 상당한 연구개발비를 지출하고 있는 제약사들의 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제약사의 R&D 성과물이 나오면 중장기 기초여건(펀더멘털)도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현태 연구원은 "제약업은 작년 4분기에 실적 반등에 성공했는데 올해 1분기에도 양호한 이익 개선 흐름이 예상 된다"고 말했다.
그는 대웅제약과 종근당이 신제품 매출 본격화와 파이트라인 개발 진전등을 이유로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계적으로도 헬스케어에 대한 세계 각국의 정책적 지원이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 하에 유관업종에 대한 성장 전망이 잇따르고 있어 세계 각국에서 신성장동력으로 헬스케어 관련 업종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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