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바로쓰기본부, 의약품안전교육 박람회 개최
18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서 ..교육 효율성 높여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이애형)는 18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의약품안전교육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와관련, 이애형 본부장, 서기순 의약품안전사용교육사업단 단장, 정찬훈 기획정책단 단장,손윤하 팀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행사 취지와 개요에 대해 설명했다.
올해로 3회째 열리는 의약품 안전교육 박람회는, 관련 교구나 과제 등 강의 자료를 모아 전국적으로 평준화된 강의가 이뤄지기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하는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전국적으로 순회하면서 진행하면 좋을 것이라는 판단에, 중앙대와 아주대에서 1.2 회를 진행하고 3회째는 새로운 방법으로 팜엑스포에서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청소년 약 바로알기 사업에 참여한 7개 지부에 주는 약사회 표창패를 전달해 활동을 적극 독려키로 했다.
이 본부장은 “교재 및 교구 발표를 올해도 한다. 내년에 식약처 사업을 확대를 하려면 지역으로도 적극 확대하는 한편, 대상도 확대해 장애인을 위한 교재를 만들었다. 특히 장애인들의 불편을 고려해 청각. 시각. 발달장애. 보호자 교육등을 세분해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식약처에서 이미 용역사업으로 만들어 진 것 중에서 교육하기 좋게 끔 재편성한 것이며, 작년에 시범 교육으로 했던 자료를 취합해서 교육하기 좋게끔 새롭게 만들었고, 발표 후 내년 교재로 배포할 예정이다.
특히 약국 세무와 노무, 강사료를 주제로 한 강의도 진행된다
또 효율적 전달을 위해 인형극을 준비해 진행하는 등 박람회 일정이 교육의 효율성이 최대화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본부장은 특히 “식약처에서 전년도까지 안전관리원에서 하는 걸, 약 본부가 교육지원만 했는데 이번에 아예 행정 부분까지 다 맡아서 질적으로 매우 좋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장애인들을 위한 교육은 처음 시작이지만 업그레이드해서 정착 시키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서기순 단장은 “장애인들의 교육은 장애를 가진 부분이 다 달라서 차별화를 둬서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각 장애인들 별로 맞춤형으로 교육을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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