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청검사통한 간암 진단법 새로 발견 전북대병원김대곤 교수팀,간암조기 진단에 효과 혈청검사를 통해 간암을 진단하는 새로운 방법이 발견됐다. 전북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김대곤 교수팀이 규명한 이번 연구 결과 논문 ‘Identification of Cystatin β as a Potential Serum Marker in Hepatocellular Carcinoma’는 미국 암연구학회가 발행하는 저명한 SCI 학술지 ‘Clinical Cancer Research(임상암연구)’ 2월 호에 게재되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김 교수는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개발된 새로운 진단 방법을 국내와 국제 특허로 출원한 데 이어, 본격적인 기술이전까지 눈앞에 두고 있어 간암 조기진단에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