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 성공적으로 이끌 것 예산 삭감 영향있지만 약사 역할 최선...매뉴얼도 제작 대한약사회가 공공심야약국의 시범사업이 정부 지원사업으로 연속성을 갖도록 하기위해 약사의 직능인 ‘약물사용 검토’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매뉴얼을 제작했다. 약사회는 당초 금년 말까지 정부예산을 확보해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진행하는 중이었으나, 새 정부들이 전반적인 정부 예산이 감축되면서 공공심야약국 시범 사업도 예산이 삭감됐다. 이에따라 시범사업 중인 도심형. 비도심형 약국들 중 일부가 이탈되면서, 약사회도 고민에 빠졌다. 무엇보다 매일 밤 연중무휴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오픈해야 하는 공공심야약국의 특성을 볼 때, 매일 근무해야 하는 것 자체가 매..